신태용,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이끈다
신태용 감독이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신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신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성공하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함께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 감독도 "에릭 회장님과 2027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인도네시아 축구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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