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일자리, 대부분 저숙련·저임금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9 0 0 06.14 00:57 30대에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아이를 키우는 데 전념했던 김모(56)씨는 요즘 작은 공장에서 물건을 포장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일당은 10만원 남짓이지만, 쉬는 것보다는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보람이 크다고 한다. 그는 “공장에 내 또래도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많은데,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고 좋고 근로 의욕도 더 높다”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