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던 감독이 싸늘해졌다' 홈런포에 웃다 역전 직후 굳어버린 염경엽 감독 표정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45 0 0 06.13 14:00 [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경기 초반 박동원의 선제 투런포와 오스틴의 솔로포에 크게 기뻐하던 염경엽 감독의 표정이 경기 후반 급격히 굳어졌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