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총서 라인야후, “연내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세계뉴스 기타 0 61 0 0 06.18 14:34 일본 라인야후가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존 방침대로 ‘연내 네이버와의 시스템을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7월에 보안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도 했다. 7월은 일본 총무성이 행정명령으로, 보안 대책을 보고하라고 지정한 시점이다. 7월 1일까지 대책을 제출한뒤, 기자 회견 등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결산발표회에서 얘기한 대로 ‘네이버와의 단절’ 방침에는 변함없다는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