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만 되면 컨디션 저하” 꽃감독 우려 현실로…KIA의 두 달 천하, 59일 만에 1위 자리 내줬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0 0 0 06.08 11:5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영원할 것만 같았던 KIA 타이거즈의 선두 질주가 7일 뼈아픈 끝내기패배로 멈췄다. 사령탑은 경기 전 “6월만 되면 페이스가 떨어진다”라고 말했는데 결국 우려가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