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낙연 지지율 침체 지렛대 삼는 건 통합 아냐”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58 0 0 02.14 07:17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3일 오후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장문의 편지로 사과했다. 그는 합당 과정에서 여론조사로 단일 대표와 당명을 정하는 안이 제시됐으나 결국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 이유로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미래가 지지율 문제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을 때 그러한 곤궁함을 지렛대 삼거나 승자독식의 통합을 강요하는 건 진정성 있는 통합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