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마비된 뇌졸중 환자, 혈관 뚫어 구할 땐 천국을 맛봤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82 0 0 2023.11.13 05:09 김종성(67)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받는 응급 환자는 사지가 전부 마비되거나 반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그는 최근 강릉아산병원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사지가 마비된 뇌졸중 환자의 혈관을 뚫을 땐 지옥에 있는 것 같다가, 몇 시간 만에 환자가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 천국에 온 것 같다”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