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경질로 1막 내린 아시안컵 후폭풍, '모래알' 태극호를 다시 '원팀'으로 돌려놓자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57 0 0 02.17 17:03 1주일 몰아쳤던 광풍이 클린스만 경질로 한풀 꺾였다. 큰 충격을 받은 대한축구협회와 태극전사들은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A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정말 놀라웠다. 하지만 최근 큰 실망을 안긴 A대표팀은 다시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원팀' 모드로 돌아가는 과정을 밟아야 할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