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넉달 기다린 환자에 취소 문자… ‘전공의 회진 없다’ 통보도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42 0 0 02.19 03:00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본격화하면서 수술·입원 연기와 취소 등 환자 피해가 18일 속출하고 있다. 19일 서울 ‘빅5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낸다고 밝힌 데 이어 전남대·조선대병원 등 지역 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 전공의도 집단행동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환자들 고통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상황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