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산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https://www.chosun.com/resizer/mMdXr_aWmObV7pN_JJoXzm-ZDfE=/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3L74JH6F7FXFZYQKW5YMMYFNEA.jpg)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더글로리' '무빙' '인연' 등 OTT나 방송 등 플랫폼을 불문하고 올해도 많은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4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내년에는 또 어떤 작품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들은 내년에도 시청자들의 눈에 띄는 시리즈를 내놓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다. 특히 2024년에는 웰메이드 시리즈를 선보였던 감독 작가들이 신작을 준비중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