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스미레, ‘국제바둑춘향’ 됐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4 0 0 06.11 00:40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 생활 101일 만에 첫 우승의 달콤함을 맛보았다. 스미레는 10일 ‘춘향전’의 무대인 전북 남원시 광한루에서 거행된 제7회 국제바둑 춘향 선발대회 프로부 결승전서 오유진(26) 9단을 백 불계로 물리쳤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