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배우자 사이… 입장 난처해진 조지 클루니 세계뉴스 기타 0 88 0 0 06.07 05:17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본인이 지지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배우자인 국제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지난달 20일 이스라엘·하마스 지도부에 모두 체포 영장을 청구했는데, 바이든 정부는 여기에 대해 비판적인 반면 배우자는 정반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이다. 클루니가 바이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역할을 앞두고 있던터라 그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