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주어지면 아시아 레벨에선 못 막는다 → SON 중국전도 다득점 기대되는 이유.. 2골 추가 시 A매치 50골 황선홍과…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3 0 0 06.10 15:27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중국전을 통해 대한민국 레전드 공격수 '황새' 황선홍(현 대전하나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세다. 손흥민(48골)은 10일 현재 차범근(58골) 황선홍(50골)에 이어 한국 축구 A매치 개인 최다득점 3위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수월한 조편성을 위해 시드 확보가 필수인 만큼 손흥민의 득점포가 절실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