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교체도 소용 없었다...ERA 1위 무색 5G 연속 피홈런, 타선 뒷심이 살렸다[대구 리포트]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9 0 0 07.03 06:08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절박함을 담은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