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탈락 쓴맛' 요르단전 후 열흘 만에 '코리안 더비' 성사→황희찬이 웃었다! 울버햄튼, 손흥민의 토트넘 2-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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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탈락 쓴맛' 요르단전 후 열흘 만에 '코리안 더비' 성사→황희찬이 웃었다! 울버햄튼, 손흥민의 토트넘 2-1 제압

스포츠조선 0 216 0 0

[OSEN=노진주 기자] 황희찬(28) 소속팀 울버햄튼이 손흥민(32)의 토트넘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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