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한국과 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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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한국과 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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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광산 내 터널. /뉴스1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한국 정부와 성실하고 정중히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니가타현 사도시의 사도광산은 17세기 세계 최대 규모 금을 생산했던 광산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1000명이 넘는 조선인이 구리·철·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한 강제 노역을 했던 곳이다. 일본은 강제 노역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강제 노역이 이뤄진 20세기를 등재 대상에서 빼고 ‘16~19세기 중반’으로 제한해 신청을 했으며, 한국 정부는 등재에 반대 입장을 밝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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