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이스라엘 특공대, 영화 같은 인질 구출 장면
지난 8일 이스라엘의 대(對)테러 경찰특공대인 야만(Yaman)대원들이 팔레스타인 가자(Gaza) 지구의 한복판에 위치한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245일동안 억류돼 있던 이스라엘 남성 인질 3명을 구출해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스라엘 경찰은 10일 이들이 억류된 집안에 들어가 인질 3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구출해내는 47초짜리 편집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특공대원들의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