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간 같이 쓸래?”... 아픈 5살 제자에 간 떼 주기로 한 美 유치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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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간 같이 쓸래?”... 아픈 5살 제자에 간 떼 주기로 한 美 유치원 교사

세계뉴스 0 23 0 0
제자인 에즈라(오른쪽)를 위해 간 기증을 결정한 커리사 피셔. /고펀드미 홈페이지

“헤이 에즈라! 내 간을 같이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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