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당국 금지곡 홍콩 내 유튜브 차단에 美의회 “인권 원칙 위배…복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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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금지곡 홍콩 내 유튜브 차단에 美의회 “인권 원칙 위배…복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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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중국 당국이 금지곡으로 선정한 반(反)정부 시위곡 ‘글로리 투 홍콩’(Glory to Hong Kong·영광이 다시 오길) 동영상 접근을 차단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5일 미 연방의회의 상·하원 의원이 유튜브와 구글 측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 의원들은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은 필수다. (이런 정보의 흐름을 막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유튜브 등에 이 노래를 다시 홍콩에서 들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했다.

2019년 12월 13일 홍콩의 홍콩미술관 인근에서 열린 학생들 집회에서 시위대가 “홍콩에 영광을”을 부르며 스마트폰을 흔들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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