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157km' 영점이 잡히지 않으면 문동주도 맞는다...3연패 빠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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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157km' 영점이 잡히지 않으면 문동주도 맞는다...3연패 빠진 한화

스포츠조선 0 32 0 0
23일 수원 KT전 한화 선발 문동주가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한화 선발 문동주가 최고 구속 157km 강속구를 뿌렸지만, 경기 초반부터 영점이 잡히지 않으며 결국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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