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이라는 아픔…한화서 꼭 우승하고 싶다" 돌아온 김경문 감독, 이기는 야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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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라는 아픔…한화서 꼭 우승하고 싶다" 돌아온 김경문 감독, 이기는 야구 선언

스포츠조선 0 89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경문(66)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선언했다. 2등의 아픔을 잊고 한화에서 이기는 야구로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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