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음바페·크로스… 유럽 별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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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음바페·크로스… 유럽 별들이 뜬다

스포츠조선 0 20 0 0

‘삼사자(Three Lions) 군단’ 잉글랜드가 긴 무관(無冠) 설움을 털까, ‘레 블뢰(Les Bleus)’ 프랑스가 2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설까. ‘전차 군단’ 독일은 최다 우승(4회)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삼사자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상징, 레 블뢰는 프랑스 유니폼 색깔이다.

유럽 축구 축제 유로 2024가 15일(한국 시각) 오전 4시 개최국 독일과 스코틀랜드 맞대결로 한 달간 여정을 시작한다. 해외 축구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이 뽑는 강력한 우승 후보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독일이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는 세 나라 우승 확률을 각각 19.9%, 19.1%, 12.4%로 계산했다. 이 세 팀을 이끄는 핵심은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 주축 선수들이다. 주드 벨링엄(21·잉글랜드)과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 토니 크로스(34·독일)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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