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타점, 끝내기 득점... 김하성 종횡무진 활약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제 타점과 결승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 득점 2개를 올리며 샌디에이고의 7-6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이 0.221(271타수 60안타)로 올랐다.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선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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