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추격포→양석환 역전 만루포→양의지 쐐기 만루포! 김태형 앞에 증명한 이승엽호의 가치…'투수 15명 혈투' 두산, 롯데 …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48 0 0 07.03 23:59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중앙 담장 125m, 좌우 100m. 국내 최대 크기의 구장은 '양-양'포가 이끄는 곰 타선의 파괴력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