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최정 추락’ 단정 짓기 이르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0 0 0 07.02 00:31 충격적인 한 주였다. 최정(28) 9단이 제10회 황룡사배서 1승 6패, 8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10년 가깝게 ‘여제(女帝)로 불리며 세계 여자 바둑을 장악해 온 그로선 상상도 못 했던 성적표였다. 우승은 중국 저우훙위(22·6승 1패)에게 돌아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