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기력→'무시했다' 동료와 불화설, 英 에이스 입 뗐다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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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기력→'무시했다' 동료와 불화설, 英 에이스 입 뗐다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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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 포든(맨시티)이 좌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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