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중도 퇴진만 5명…김경문의 뚝심, 한화 조급증을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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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중도 퇴진만 5명…김경문의 뚝심, 한화 조급증을 지울까

스포츠조선 0 75 0 0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야구의 날을 맞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인식, 김경문 감독이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 김경문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2.8.2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10년 이후 5명이 중간에 옷을 벗었다. '달'와의 동행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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