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대표팀 탈락 아픔에, 팔꿈치 수술까지 '최악'...이의리, 아파만 하기엔 아직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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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대표팀 탈락 아픔에, 팔꿈치 수술까지 '최악'...이의리, 아파만 하기엔 아직 젊다

스포츠조선 0 84 0 0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KIA 이의리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미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4.04.10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대표팀 탈락에 수술까지 고난의 연속...그래도 멀리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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