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으로 필요한 역할 찾아서 하겠다"…없어서는 안될 37세 베테랑, 슈퍼캐치로 드러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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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으로 필요한 역할 찾아서 하겠다"…없어서는 안될 37세 베테랑, 슈퍼캐치로 드러낸 다짐

스포츠조선 0 33 0 0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정훈이 알토란 같은 수비로 경기의 승부처를 지배했다. 그러면서 팀을 위한 헌신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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