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기성용 빈자리 채웠다, FC서울 새로운 '엔진' 류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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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빈자리 채웠다, FC서울 새로운 '엔진' 류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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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의 빈자리는 아쉽지만,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FC서울 새로운 '엔진' 류재문이다.
 
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은 20라운드 종료 기준, 7승 6무 7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은 2019시즌 이후 5년 만에 파이널 A 진출 도전을 외쳤고, 시즌 초반 잠시 흔들렸으나 6월 이후 완벽하게 흐름을 되찾으며 웃고 있다.
 
서울의 시즌 초반은 쉽지 않았다. 개막 후 5경기에서 2승에 그쳤고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이에 더해 홈에서 유례없는 5연패를 기록, 9위까지 하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김 감독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핵심 수비수 김주성, 제시 린가드가 전력에서 이탈했었고 최근에는 핵심이자 '주장' 기성용까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대체 불가 자원인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서울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자원인 류재문이 완벽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 감독과 서울을 웃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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