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구찌와 사랑에 빠질 시간… “패션을 기쁨으로 즐기기 위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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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찌와 사랑에 빠질 시간… “패션을 기쁨으로 즐기기 위한 초대장”

조선닷컴 0 144 0 0
지난 1월 구찌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된 사바토 드 사르노.

오는 22일 밤 10시(한국 시각) 전 세계를 뒤흔들 새로운 파격은 어떻게 전개될까. 지난 한 해 패션계를 가장 뜨겁게 했고, 쏟아진 응원 갈채 만큼의 우려 섞인 시선을 몰고 다녔던 구찌(GUCCI)가 이번 밀란 패션 위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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