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하는 장현석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홍 시장은 20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마산용마고 야구부 장현석 투수와 진민수 감독, 이건호 교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창원시가 전했다.
 
장현석 선수는 마산용마고 야구부 소속 투수로 최근 계약금 9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에 미 프로야구 LA다저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였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야구 국가대표팀 내 유일한 고등학교 선수로써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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