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문신 새긴 사발렌카, 호주오픈 女단식 2연패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48 0 0 01.27 19:04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는 지난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다음 해에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팬들도 더욱 열렬한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맹세했다. 그리고 1년 뒤에 나타나 약속을 지켰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