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에 KS ‘빅게임 피처’였던 남자...페디 대신해서 ‘업셋의 기적’ 준비한다 [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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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에 KS ‘빅게임 피처’였던 남자...페디 대신해서 ‘업셋의 기적’ 준비한다 [준PO]

조선닷컴 0 223 0 0

[OSEN=인천, 조형래 기자] 만 20세에, 무려 한국시리즈에서 ‘빅게임 피처’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3년 만에 돌아온 포스트시즌 무대. 그 사이 성장이 정체됐다고 했던 송명기(23)는 다시 밟은 포스트시즌 마운드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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