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척결에 300억 투입… 피해 취약계층 60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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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척결에 300억 투입… 피해 취약계층 6000여명 지원

조선닷컴 0 233 0 0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3년간 300억원을 모금회에 맡겨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300억원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1451억원)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금융권 전체가 아닌 금융지주 한 곳에서 출연한 금액으로는 규모가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정보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금융 거래가 한층 편리해짐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위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맺은 업무 협약은 민생을 침해하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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