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할수록 더 커지는 ‘김한길 역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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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할수록 더 커지는 ‘김한길 역할론’

조선닷컴 0 305 0 0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직후인 지난 1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 만찬. 헤드테이블 윤석열 대통령 오른쪽에는 김한길 통합위원장, 왼쪽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앉았다. 윤 대통령은 통합위 만찬에 여당 지도부와 주요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까지 대거 참석시켰다. 한 만찬 참석자는 “여당이 강서구청장 선거에 패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통합위 역할을 강화해 여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으로 읽혔다”고 했다. 보궐선거 패배로 위기론이 확산되는 여권에선 ‘김한길 역할론’이 계속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했고 민주당 대표도 지내는 등 정책과 정무에 두루 능한 정치인으로 꼽힌다.

김한길(왼쪽)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위’출범식에 참석해 위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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