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대타 카드 대성공→류진욱 밀어붙인 강심장…'작두 탄 승부사' 강인권 뚝심이 만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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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대타 카드 대성공→류진욱 밀어붙인 강심장…'작두 탄 승부사' 강인권 뚝심이 만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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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SSG의 준PO 1차전. 9회초 1사 3루 마틴의 안타 때 홈인한 박민우가 강인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0.22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타 카드 적중에 투수 교체 타이밍까지 완벽. 강인권 감독의 뚝심이 만든 시리즈 첫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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