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직선타→161km 안타’ 이정후, 타구 질이 다르다...올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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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km 직선타→161km 안타’ 이정후, 타구 질이 다르다...올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스포츠조선 0 65 0 0

[OSEN=샌디에이고, 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양질의 타구를 날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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