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한국 생활 이렇게 끝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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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한국 생활 이렇게 끝내야 하나

스포츠조선 0 63 0 0

“국가가 부르면 언제든 갈 준비가 돼 있지만, 저를 더는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귀화 농구 선수 라건아(35·부산 KCC)는 최근 이 같은 심경을 전했다. 그는 미국인이었던 2012년 미주리대를 졸업하고 한국 무대에 뛰어들었다. 당시 이름은 리카르도 래틀리프.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국농구연맹(KBL)에서 12년을 뛰었다. 한국에 정이 들면서 2018년 특별 귀화와 함께 용인 라씨 시조가 됐고 태극 마크도 달았다. 지난 2월엔 귀화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 주장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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