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도 인정한'최고 2루 수비' 김하성, 골글 지수도 1위…ML 최초 '2관왕'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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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도 인정한'최고 2루 수비' 김하성, 골글 지수도 1위…ML 최초 '2관왕' 꿈꾼다

조선닷컴 0 290 0 0

[OSEN=이상학 기자] 2년 연속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국인 첫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나아가 메이저리그 최초로 ‘골드글러브 2관왕’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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