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11월 방중… 다시 친중으로 돌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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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11월 방중… 다시 친중으로 돌아서나

조선닷컴 0 194 0 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작년 11월 15일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중국 외교부

통상 마찰로 대립했던 호주와 중국이 최근 화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달 양국 정상이 중국에서 만난다. 22일(현지 시각) AFP 등에 따르면,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다음 달 4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은 7년 만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와인을 비롯한 호주 생산품이 중국 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호주와 중국이 함께 이룬 진전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또 호주산 와인에 대한 중국 측 관세 부과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에 낸 소송을 중단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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