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번호는 이미 주인이' 음바페, 레알서 등번호 '9번'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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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번호는 이미 주인이' 음바페, 레알서 등번호 '9번' 달고 뛴다

스포츠조선 0 63 0 0

[OSEN=노진주 기자] 킬리안 음바페(25)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애정하는 '7번, 10번'이 아닌 등번호 '9번'을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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