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작지만 강한 초소형위성, 정부 나서면 제2의 스페이스X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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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작지만 강한 초소형위성, 정부 나서면 제2의 스페이스X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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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샛 위성 2기가 410km 상공을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궤도로 나아가고 있다. /NASA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자콘퍼런스는 각국에서 온 언론인들에게 한 우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부대 행사를 열었다. 시 변두리 낡은 공장에 사무실을 둔 스타트업이 북한 미사일과 핵실험을 취재할 새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 회사는 초소형위성 수십기로 지구를 실시간 감시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플래닛랩스라는 이 회사는 그로부터 10년도 되지 않아 미국의 스파이 위성을 관할하는 국가지리공간정보국(NGIA)이 도움을 청하는 굴지의 우주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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