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군화에 뒤틀린 발... 참전용사들 ‘영웅의 신발’ 헌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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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군화에 뒤틀린 발... 참전용사들 ‘영웅의 신발’ 헌정받았다

조선닷컴 0 243 0 0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1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정전70주년 6.25참전 영웅 맞춤형 신발 증정식에 참석해 송두식 참전유공자에게 맞춤형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 2023.10.19./국가보훈부

“6·25 전쟁 참전 이후 고관절에 병이 생겨 왼쪽 다리가 오른쪽보다 짧아요. 그런데 저에게 맞춤 신발을 준다 하니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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