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연설한 탈북청년 “中에 구금된 탈북민 2000명, 북송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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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연설한 탈북청년 “中에 구금된 탈북민 2000명, 북송은 범죄”

조선닷컴 0 258 0 0
photo 엄승재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지난 8월 17일 탈북청년 김일혁(28)씨는 6년 만에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인권문제 공개회의에 시민사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북한 주민에겐 인권도, 표현의 자유도, 법치주의도 없다”며 북한 인권의 참상을 증언했다. 발언 말미에는 북한 정권을 향해 “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길 바란다”며 일침을 가해 전 세계 대표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회의에선 그의 발언을 두고 중국과 러시아 대표 측의 항의도 있었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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