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도박 관련 혐의 벗어날 듯...NYT ”前 통역사, 혐의 인정하고 형량 협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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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도박 관련 혐의 벗어날 듯...NYT ”前 통역사, 혐의 인정하고 형량 협상中”

스포츠조선 0 65 0 0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자신을 둘러쌓던 도박 논란과 관련된 혐의에서 벗어나는 듯 하다.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최근 미 사법 당국에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형량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형량 협상은 사실상 자신이 모든 혐의를 인정했을 때 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오타니가 “나는 미즈하라의 도박 사실을 전혀 몰랐고, 미즈하라가 내 돈을 훔쳤다”고 한 증언이 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2024시즌 MLB 개막전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와 그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이후 도박 빚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저스는 미즈하라를 즉각 해고했다. /정재근 스포츠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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