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역제안한 다이어의 처량한 처지, "감독님, 제발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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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 역제안한 다이어의 처량한 처지, "감독님, 제발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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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빅클럽 아니면 안 가를 외쳤지만 결국 인맥을 살려 지인 회사 취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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