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의원 앞세워 당직 개편하려해도 총선 패배로 ‘인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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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원 앞세워 당직 개편하려해도 총선 패배로 ‘인물난’

조선닷컴 0 271 0 0

국민의힘은 15일 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 새 임명직 당직자 인선을 발표하지 않았다. 당은 최근 당내 혼란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이날 당직자 인선을 발표하려 했다. 당 안팎에서 나온 ‘수도권 위기론’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참패로 여실히 드러나면서, 수도권 의원을 중심으로 인선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그러나 지난 총선 참패로 인해 인지도 높고 중량감 있는 수도권 의원 수가 적다 보니 주요 당직자 인선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힘의 수도권 중진 의원 중에는 3선 안철수·유의동 의원이나 부산 3선 의원으로 최근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 등이 새 정책위의장·사무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당 관계자는 “다양한 의원들을 접촉 중”이라고 했다. 부산 출신 박수영 의원이 물러난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수도권 재선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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