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햄스트링 손상' 900이닝 넘긴 36세 레전드 거포 복귀는 언제? "뭐라도 해야죠" [잠실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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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햄스트링 손상' 900이닝 넘긴 36세 레전드 거포 복귀는 언제? "뭐라도 해야죠" [잠실체크]

조선닷컴 0 173 0 0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SSG전. 3회말 무사 최정이 연타석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0.6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36세 나이에 시즌 MVP를 꿈꿨다. 13살 차이 노시환과 홈런, OPS 등에서 대등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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