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시즌 종료→ML 진출 준비…이정후, 정든 동료들 향한 응원 "내년에 반드시 반등하길"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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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시즌 종료→ML 진출 준비…이정후, 정든 동료들 향한 응원 "내년에 반드시 반등하길"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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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홍지수 기자] KBO리그 최고 타자로 우뚝 선 이정후(25)가 키움 히어로즈 동료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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